‘총기 도난’ 영동 경찰관 4명 불문경고 처분

입력 2020.04.29 (22:35) 수정 2020.04.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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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총 도난 사건으로 경찰관 4명에게 불문경고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영동경찰서는 어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2월 영동 황간파출소에서 엽사 40살 A 씨가 다른 사람의 엽총을 부정 수령한 데 대해, 출고 과정에서 신분 확인 등의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당시 총기 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경위 4명에게 불문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불문경고 처분을 받으면 1년간 정부 표창 대상에서 제외되며, 근무평정 감경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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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기 도난’ 영동 경찰관 4명 불문경고 처분
    • 입력 2020-04-29 22:35:57
    • 수정2020-04-29 22:36:00
    뉴스9(청주)
엽총 도난 사건으로 경찰관 4명에게 불문경고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영동경찰서는 어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2월 영동 황간파출소에서 엽사 40살 A 씨가 다른 사람의 엽총을 부정 수령한 데 대해, 출고 과정에서 신분 확인 등의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당시 총기 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경위 4명에게 불문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불문경고 처분을 받으면 1년간 정부 표창 대상에서 제외되며, 근무평정 감경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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