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모든 도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입력 2020.04.29 (22:35) 수정 2020.04.29 (22: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모든 도민에게 지급하라고 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도청 앞 회견에서 공공기관 노동자를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제주도 결정에 대해, 교육 공무직인 경우 임금이 공무원의 60%에 불과하고, 일반 공무직의 경우도 월급이 2백만 원을 웃도는 데 그친다며, 공공기관 근무를 이유로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지자체는 대구시와 제주도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노총 “모든 도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 입력 2020-04-29 22:35:59
    • 수정2020-04-29 22:36:01
    뉴스9(제주)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모든 도민에게 지급하라고 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도청 앞 회견에서 공공기관 노동자를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제주도 결정에 대해, 교육 공무직인 경우 임금이 공무원의 60%에 불과하고, 일반 공무직의 경우도 월급이 2백만 원을 웃도는 데 그친다며, 공공기관 근무를 이유로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지자체는 대구시와 제주도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