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파트·연립 공시가격 4.4% 하락
입력 2020.04.29 (22:38)
수정 2020.04.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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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연립 등 충북 지역 공동주택 공시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충북 지역 아파트와 연립주택의 올해 공시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4.4%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 서원구 7.03%, 제천시 5.72%, 청주 상당구 5.32% 순으로 공동주택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주택 공급 증가와 구매력 감소 등의 영향으로 공동주택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단독·다가구 주택의 공시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2.37%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충북 지역 아파트와 연립주택의 올해 공시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4.4%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 서원구 7.03%, 제천시 5.72%, 청주 상당구 5.32% 순으로 공동주택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주택 공급 증가와 구매력 감소 등의 영향으로 공동주택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단독·다가구 주택의 공시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2.37%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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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아파트·연립 공시가격 4.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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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9 22:38:08
- 수정2020-04-29 22:38:10
아파트와 연립 등 충북 지역 공동주택 공시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충북 지역 아파트와 연립주택의 올해 공시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4.4%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 서원구 7.03%, 제천시 5.72%, 청주 상당구 5.32% 순으로 공동주택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주택 공급 증가와 구매력 감소 등의 영향으로 공동주택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단독·다가구 주택의 공시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2.37%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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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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