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도민연대 “2공항 특위 활동 연장, 무책임한 결정”
입력 2020.04.29 (22:38)
수정 2020.04.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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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는 도의회 앞에서 회견을 열고, 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특위 활동이 올해 말까지 연장된 데 대해 제주 발전을 가로막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범도민연대는 코로나19 핑계로 특위 활동을 연장한 건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 해결을 회피하겠다는 의미와 다르지 않다며, 하루빨리 2공항 건설을 진행하지 않으면 특위를 '악의 축'으로 규정해 활동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범도민연대는 코로나19 핑계로 특위 활동을 연장한 건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 해결을 회피하겠다는 의미와 다르지 않다며, 하루빨리 2공항 건설을 진행하지 않으면 특위를 '악의 축'으로 규정해 활동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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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도민연대 “2공항 특위 활동 연장, 무책임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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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9 22:38:30
- 수정2020-04-29 22:39:07
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는 도의회 앞에서 회견을 열고, 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특위 활동이 올해 말까지 연장된 데 대해 제주 발전을 가로막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범도민연대는 코로나19 핑계로 특위 활동을 연장한 건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 해결을 회피하겠다는 의미와 다르지 않다며, 하루빨리 2공항 건설을 진행하지 않으면 특위를 '악의 축'으로 규정해 활동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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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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