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4.30 (07:59) 수정 2020.04.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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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 38명 사망…밤샘 수색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공사현장 화재로 지금까지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밤새 인명 수색이 계속된 가운데 관계 당국은 오늘 오전 합동감식을 실시합니다.

“지하 2층서 용접 불꽃…불길 급속 확산”

이번 불은 지하 2층에서 엘리베이터 설치를 하던 중 용접 불꽃이 튀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우레탄 폼 작업이 함께 진행돼 불길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2조 원 추경안’ 통과…전 국민 재난지원금

12조 2천억 원 규모의 2차 추경 안이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중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檢-채널A 대치 42시간 만 종료…“일부 자료 확보”

채널A 압수수색을 놓고 이어진 검찰과 소속 기자들의 대치가 42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일부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속옷 빨래 숙제’ 일파만파…파면 청원까지

울산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사가 '속옷 빨래 숙제'를 내준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파면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했는데, 해당 교사는 '마녀 사냥'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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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 38명 사망…밤샘 수색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공사현장 화재로 지금까지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밤새 인명 수색이 계속된 가운데 관계 당국은 오늘 오전 합동감식을 실시합니다.

“지하 2층서 용접 불꽃…불길 급속 확산”

이번 불은 지하 2층에서 엘리베이터 설치를 하던 중 용접 불꽃이 튀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우레탄 폼 작업이 함께 진행돼 불길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2조 원 추경안’ 통과…전 국민 재난지원금

12조 2천억 원 규모의 2차 추경 안이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중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檢-채널A 대치 42시간 만 종료…“일부 자료 확보”

채널A 압수수색을 놓고 이어진 검찰과 소속 기자들의 대치가 42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일부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속옷 빨래 숙제’ 일파만파…파면 청원까지

울산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사가 '속옷 빨래 숙제'를 내준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파면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했는데, 해당 교사는 '마녀 사냥'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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