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대 교수 응급실 사망 생중계 논란
입력 2020.04.30 (08:28)
수정 2020.04.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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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의 한 의대 교수가 외상을 입고 응급실의 이송된 환자의 진료 과정을 유튜브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에는 응급 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거나 사망 선고를 하는 모습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 비난이 일자, 현재 해당 유튜브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황입니다.
영상 속에 노출된 응급실 침대 시트에는 충북 지역 모 의대 이름이 노출되면서, 현재 해당 의대에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에는 응급 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거나 사망 선고를 하는 모습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 비난이 일자, 현재 해당 유튜브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황입니다.
영상 속에 노출된 응급실 침대 시트에는 충북 지역 모 의대 이름이 노출되면서, 현재 해당 의대에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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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의대 교수 응급실 사망 생중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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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30 08:28:01
- 수정2020-04-30 09:47:07

충북 지역의 한 의대 교수가 외상을 입고 응급실의 이송된 환자의 진료 과정을 유튜브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에는 응급 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거나 사망 선고를 하는 모습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 비난이 일자, 현재 해당 유튜브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황입니다.
영상 속에 노출된 응급실 침대 시트에는 충북 지역 모 의대 이름이 노출되면서, 현재 해당 의대에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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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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