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사찰 방역 강화…특별경계근무
입력 2020.04.30 (09:11)
수정 2020.04.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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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부산시가 사찰 방역을 강화합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법회를 여는 중소 규모 사찰을 파악한 뒤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음식 제공 금지 등의 방역수칙이 제대로 준수되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 경찰은 7백여 개 사찰을 권역별로 나눠 범죄와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다음달 1일까지 사찰 화재에 대비해 특별경계 근무를 돌입했습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법회를 여는 중소 규모 사찰을 파악한 뒤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음식 제공 금지 등의 방역수칙이 제대로 준수되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 경찰은 7백여 개 사찰을 권역별로 나눠 범죄와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다음달 1일까지 사찰 화재에 대비해 특별경계 근무를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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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오신날 사찰 방역 강화…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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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30 09:11:26
- 수정2020-04-30 09:52:54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부산시가 사찰 방역을 강화합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법회를 여는 중소 규모 사찰을 파악한 뒤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음식 제공 금지 등의 방역수칙이 제대로 준수되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 경찰은 7백여 개 사찰을 권역별로 나눠 범죄와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다음달 1일까지 사찰 화재에 대비해 특별경계 근무를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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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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