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까지 감소…“지역발생 한 건도 없어”

입력 2020.04.30 (10:12) 수정 2020.04.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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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4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월 18일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가장 적은 수의 신규 확진자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7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4명의 신규 환자 중 지역 발생 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4건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 공항 검역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발표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8명으로 감소한 뒤, 19일부터 어제까지 10명 내외의 신규 확진세를 이어오다 오늘 4명까지 감소했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247명,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137명 늘어 9천 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의 지역별 집계를 살펴보면 대구가 6천 852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이 1천 365명, 경기 676명, 서울 633명, 검역 446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확진자 1만 765명 중 해외유입 사례는 1천 6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91.1%는 내국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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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까지 감소…“지역발생 한 건도 없어”
    • 입력 2020-04-30 10:12:33
    • 수정2020-04-30 10:57:49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4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월 18일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가장 적은 수의 신규 확진자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7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4명의 신규 환자 중 지역 발생 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4건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 공항 검역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발표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8명으로 감소한 뒤, 19일부터 어제까지 10명 내외의 신규 확진세를 이어오다 오늘 4명까지 감소했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247명,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137명 늘어 9천 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의 지역별 집계를 살펴보면 대구가 6천 852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이 1천 365명, 경기 676명, 서울 633명, 검역 446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확진자 1만 765명 중 해외유입 사례는 1천 6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91.1%는 내국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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