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천년고찰 서산 개심사 왕벚꽃 활짝

[앵커]

코로나19 탓에 올해는 벗꽃이 어떻게 피고 졌는지도 모르겠다면서 아쉬워하는 분들, 많이 계신데요.

천년 고찰인 서산 개심사에는 때늦게 핀 왕벚꽃과 연둣빛의 청벚꽃이 만개해 산사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였다고 합니다.

영상 보시면서 아쉬움 달래보시죠.

강욱현 기자가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이슬/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 "평소에 보던 작은 벚꽃보다 꽃망울이 되게 크고 눈에 잘 들어와서 더 사진도 예쁘게 나온 것 같고 예쁘네요."]

[백순옥/인천시 계양구 : "분홍색만 봤는데, 연하게 초록색 빛을 띄니까 정말 청초하다고 할까 그런 느낌... 정말 예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