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압수수색 이틀만에 종료…“일부 자료 확보”

입력 2020.04.30 (19:32) 수정 2020.04.30 (19: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압수수색을 둘러싸고 빚어졌던 검찰과 채널A 소속 기자들의 대치가 이틀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소속 검사와 수사관들은 오늘 새벽 3시쯤 채널A 본사에서 모두 철수했습니다.

검·언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채널A 협조로 일부 자료를 넘겨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의혹을 처음 보도한 MBC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채널A 압수수색 이틀만에 종료…“일부 자료 확보”
    • 입력 2020-04-30 19:33:43
    • 수정2020-04-30 19:35:45
    뉴스 7
압수수색을 둘러싸고 빚어졌던 검찰과 채널A 소속 기자들의 대치가 이틀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소속 검사와 수사관들은 오늘 새벽 3시쯤 채널A 본사에서 모두 철수했습니다.

검·언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채널A 협조로 일부 자료를 넘겨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의혹을 처음 보도한 MBC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