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실시

연휴를 맞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강원도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강원도와 각 시·군은 부처님 오신 날과 어린이날이 포함된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연휴 기간, 관광객이 몰리는 유원지와 유명 식당가 등에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활동을 벌입니다.

또, 주요 관광시설에서 소독 등 방역 상태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대형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이용객 발열 체크를 반드시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