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휴 관광객 예상보다 ‘껑충’…강화된 입도절차 시행

입력 2020.04.30 (19:59) 수정 2020.04.30 (2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관광협회는 어제 관광객 3만 6천여 명이 제주를 찾은 데 이어 오늘도 예상보다 만 명 많은 4만여 명이 입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징검다리 연휴 제주 관광객은 당초 예상 18만 명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도는 연휴 기간 강화된 특별입도절차에 따라 입도객을 대상으로 발열검사 기준을 37.5도에서 37.3도로 낮췄고,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60여 명을 검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연휴 관광객 예상보다 ‘껑충’…강화된 입도절차 시행
    • 입력 2020-04-30 19:59:26
    • 수정2020-04-30 20:09:48
    뉴스7(제주)
제주관광협회는 어제 관광객 3만 6천여 명이 제주를 찾은 데 이어 오늘도 예상보다 만 명 많은 4만여 명이 입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징검다리 연휴 제주 관광객은 당초 예상 18만 명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도는 연휴 기간 강화된 특별입도절차에 따라 입도객을 대상으로 발열검사 기준을 37.5도에서 37.3도로 낮췄고,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60여 명을 검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