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지난달 제주도내 경제활동 위축
입력 2020.04.30 (20:01)
수정 2020.04.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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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제주지역 경제활동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의 지난달 제주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는 105.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포인트 하락했고,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도 83.8로 4.3% 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상품별로는 의류나 화장품, 오락용품 등은 크게 감소한 반면, 가정 내 식재료 소비가 늘면서 음식료품 소비와 청소용품, 가전제품 판매지수는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의 지난달 제주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는 105.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포인트 하락했고,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도 83.8로 4.3% 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상품별로는 의류나 화장품, 오락용품 등은 크게 감소한 반면, 가정 내 식재료 소비가 늘면서 음식료품 소비와 청소용품, 가전제품 판매지수는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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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 지난달 제주도내 경제활동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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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30 20:16:26
코로나19 여파에 제주지역 경제활동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의 지난달 제주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는 105.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포인트 하락했고,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도 83.8로 4.3% 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상품별로는 의류나 화장품, 오락용품 등은 크게 감소한 반면, 가정 내 식재료 소비가 늘면서 음식료품 소비와 청소용품, 가전제품 판매지수는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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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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