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화·예술계 황금연휴 맞아 조심스럽게 기지개

입력 2020.04.30 (20:34) 수정 2020.04.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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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했던 대전 문화.예술계가 황금연휴를 맞아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이응노, 종이로 그린 그림'에는 다음 달 5일까지 100여 명이 사전 관람 예약을 했으며, 대전시립미술관도 지난 28일부터 대흥동 대전창작센터를 두 달 만에 다시 개관해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지역 공연계도 소극장을 중심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이수 아트홀은 연휴 기간을 포함해 다음 달 24일까지 연극 '뷰티풀 라이프'를 공연하며, 아신극장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연극 '신비한 요릿집'을 다음 달 7일부터 다시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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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문화·예술계 황금연휴 맞아 조심스럽게 기지개
    • 입력 2020-04-30 20:34:50
    • 수정2020-04-30 20:46:36
    뉴스7(대전)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했던 대전 문화.예술계가 황금연휴를 맞아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이응노, 종이로 그린 그림'에는 다음 달 5일까지 100여 명이 사전 관람 예약을 했으며, 대전시립미술관도 지난 28일부터 대흥동 대전창작센터를 두 달 만에 다시 개관해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지역 공연계도 소극장을 중심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이수 아트홀은 연휴 기간을 포함해 다음 달 24일까지 연극 '뷰티풀 라이프'를 공연하며, 아신극장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연극 '신비한 요릿집'을 다음 달 7일부터 다시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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