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저수지서 60대 낚시객 빠져 숨져
입력 2020.04.30 (20:39)
수정 2020.04.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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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 해남군 북일면 방산리의 한 저수지에서 61살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40여 분 간 수중 수색작업을 벌여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낚싯대를 건지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빠졌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40여 분 간 수중 수색작업을 벌여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낚싯대를 건지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빠졌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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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저수지서 60대 낚시객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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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30 20:39:26
- 수정2020-04-30 20:39:28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해남군 북일면 방산리의 한 저수지에서 61살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40여 분 간 수중 수색작업을 벌여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낚싯대를 건지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빠졌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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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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