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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부산)

징검다리 연휴 특별 교통관리…음주단속 강화

입력 2020.04.30 (22:12) 수정 2020.04.30 (22:12)

주말을 포함해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최대 엿새간의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경찰이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연휴 기간 통행량이 증가할 시내 주요 유원지 주변과 고속도로 등에 교통경찰관을 집중 배치하고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차량 정체와 돌발 사고에 대비합니다.

또, 연휴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시내 유흥가와 식당 주변에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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