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증평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입력 2020.04.30 (22:37)
수정 2020.04.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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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는 청주시와 증평군을 포함한 전국 34개 지역을 이번 달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증평군은 지난 2월 5일 지정됐으며, 청주시는 정부가 미분양 관리제도를 시행한 2016년 10월부터 단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지정·관리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현재 주택건설업계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인기가 없는 곳이라는 낙인효과로 주민 민원과 사업자 피해가 심각하다며,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단위를 읍면동으로 세분화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증평군은 지난 2월 5일 지정됐으며, 청주시는 정부가 미분양 관리제도를 시행한 2016년 10월부터 단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지정·관리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현재 주택건설업계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인기가 없는 곳이라는 낙인효과로 주민 민원과 사업자 피해가 심각하다며,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단위를 읍면동으로 세분화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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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증평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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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30 22:37:31
- 수정2020-04-30 22:45:01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청주시와 증평군을 포함한 전국 34개 지역을 이번 달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증평군은 지난 2월 5일 지정됐으며, 청주시는 정부가 미분양 관리제도를 시행한 2016년 10월부터 단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지정·관리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현재 주택건설업계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인기가 없는 곳이라는 낙인효과로 주민 민원과 사업자 피해가 심각하다며,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단위를 읍면동으로 세분화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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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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