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전 앱 ‘해로드’ 통해 지난해 302명 구조

입력 2020.04.30 (22:44) 수정 2020.04.3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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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해 동안 해양안전 앱을 통해 모두 302명이 구조됐습니다.

해양경찰청 집계 결과, 해양안전 앱인 '해로드'의 긴급 구조요청 기능을 통한 인명구조는 2015년 9명에서 2017년 102명, 2018년 252명, 지난해엔 302명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해로드'는 자신의 위치를 전송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으로, 항법장비가 없는 소형어선이나 해양레저 이용자 등의 안전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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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안전 앱 ‘해로드’ 통해 지난해 302명 구조
    • 입력 2020-04-30 22:44:48
    • 수정2020-04-30 22:50:12
    뉴스9(부산)
지난해 한해 동안 해양안전 앱을 통해 모두 302명이 구조됐습니다. 해양경찰청 집계 결과, 해양안전 앱인 '해로드'의 긴급 구조요청 기능을 통한 인명구조는 2015년 9명에서 2017년 102명, 2018년 252명, 지난해엔 302명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해로드'는 자신의 위치를 전송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으로, 항법장비가 없는 소형어선이나 해양레저 이용자 등의 안전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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