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19 중국 ‘우한 연구실 유래’ 증거 봤다”
입력 2020.05.01 (07:20)
수정 2020.05.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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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봤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30일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 후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유래설에 대해 확신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바이러스를 멈출 수 없었거나 아니면 확산하도록 놔뒀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에 대한 중국의 '허위 정보'와 관련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말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과의 무역 합의는 중국이 바이러스와 관련해서 한 것에 비하면 부차적인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공개적으로 거론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30일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 후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유래설에 대해 확신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바이러스를 멈출 수 없었거나 아니면 확산하도록 놔뒀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에 대한 중국의 '허위 정보'와 관련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말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과의 무역 합의는 중국이 바이러스와 관련해서 한 것에 비하면 부차적인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공개적으로 거론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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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코로나19 중국 ‘우한 연구실 유래’ 증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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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1 07:20:16
- 수정2020-05-01 11:41: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봤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30일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 후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유래설에 대해 확신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바이러스를 멈출 수 없었거나 아니면 확산하도록 놔뒀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에 대한 중국의 '허위 정보'와 관련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말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과의 무역 합의는 중국이 바이러스와 관련해서 한 것에 비하면 부차적인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공개적으로 거론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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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30일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 후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유래설에 대해 확신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바이러스를 멈출 수 없었거나 아니면 확산하도록 놔뒀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에 대한 중국의 '허위 정보'와 관련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말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과의 무역 합의는 중국이 바이러스와 관련해서 한 것에 비하면 부차적인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공개적으로 거론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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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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