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조업 업황지수 큰 폭 하락…전망도 어두워

입력 2020.05.01 (07:43) 수정 2020.05.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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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4월 울산 제조업의 업황지수가 전달보다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 조사결과 4월 울산 제조업의 업황지수는 51로, 전달보다 13포인트나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42로,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전망치는 제조업의 경우 세계 경제 위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13포인트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로 전달에 비해 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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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제조업 업황지수 큰 폭 하락…전망도 어두워
    • 입력 2020-05-01 07:43:22
    • 수정2020-05-01 15: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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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4월 울산 제조업의 업황지수가 전달보다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 조사결과 4월 울산 제조업의 업황지수는 51로, 전달보다 13포인트나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42로,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전망치는 제조업의 경우 세계 경제 위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13포인트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로 전달에 비해 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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