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의제 직접 만든다’…100인 원탁토론회서 협치 의제 30개 선정

입력 2020.05.01 (08:47) 수정 2020.05.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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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처음 시도된 민·관 시정 협치 토론회를 통해 모두 30개의 의제가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30명의 전문가와 70명의 시민위원으로 구성된 100인 원탁 토론회를 통해 10개 분야에 모두 30개의 의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분야별 대표 의제에는 '성평등 활동지원센터 건립'과 '취약계층 미디어 교육 활성화', '청소년 정치 아카데미'와 '의료기관 관리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습니다.

선정된 의제는 사업 공모 절차와 민관 숙의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실행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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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정 의제 직접 만든다’…100인 원탁토론회서 협치 의제 30개 선정
    • 입력 2020-05-01 08:47:15
    • 수정2020-05-01 09:02:52
    뉴스광장(부산)
부산에서 처음 시도된 민·관 시정 협치 토론회를 통해 모두 30개의 의제가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30명의 전문가와 70명의 시민위원으로 구성된 100인 원탁 토론회를 통해 10개 분야에 모두 30개의 의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분야별 대표 의제에는 '성평등 활동지원센터 건립'과 '취약계층 미디어 교육 활성화', '청소년 정치 아카데미'와 '의료기관 관리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습니다. 선정된 의제는 사업 공모 절차와 민관 숙의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실행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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