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울 금융업계 ‘신생기업 자금공급 소극적’
입력 2020.05.01 (08:53)
수정 2020.05.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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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부산, 울산 금융업계가 보수적인 금융 관행으로 신생기업 자금 공급에 소극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 연구보고서를 보면 2017년 기준 경남 부산 울산 벤처기업이 일반금융을 통해 신규 자금을 조달한 비중은 38%에 그쳤고 48%는 정부지원금에 의존했습니다.
경남 부산 울산 벤처기업의 일반 금융 비중은 2015년 61%를 기록했다가 2년 사이 23%포인트 줄었지만 수도권은 11%포인트, 대구경북은 3.7%포인트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 연구보고서를 보면 2017년 기준 경남 부산 울산 벤처기업이 일반금융을 통해 신규 자금을 조달한 비중은 38%에 그쳤고 48%는 정부지원금에 의존했습니다.
경남 부산 울산 벤처기업의 일반 금융 비중은 2015년 61%를 기록했다가 2년 사이 23%포인트 줄었지만 수도권은 11%포인트, 대구경북은 3.7%포인트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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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울 금융업계 ‘신생기업 자금공급 소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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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1 08:53:16
- 수정2020-05-01 08:53:19
경남과 부산, 울산 금융업계가 보수적인 금융 관행으로 신생기업 자금 공급에 소극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 연구보고서를 보면 2017년 기준 경남 부산 울산 벤처기업이 일반금융을 통해 신규 자금을 조달한 비중은 38%에 그쳤고 48%는 정부지원금에 의존했습니다.
경남 부산 울산 벤처기업의 일반 금융 비중은 2015년 61%를 기록했다가 2년 사이 23%포인트 줄었지만 수도권은 11%포인트, 대구경북은 3.7%포인트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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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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