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촌 일자리 지원센터 4만 명 공급 목표

영농철을 맞아 경상남도가 농촌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4만 명의 인력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경상남도는 9억 원을 들여 양파와 마늘 주산지를 중심으로 9개 시군 농촌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해 구직자에게 교통비, 숙박비, 안전 보험 가입 등을 지원합니다. 

도는 지난해 일자리센터 5곳을 운영해 농촌에 만 8천여 명을 공급했으며 올해는 6월까지 두 달 동안 4만 명의 인력을 중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