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전후 교통량·사고 평소보다 증가

입력 2020.05.01 (09:34) 수정 2020.05.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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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전후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과 사고가 평소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날부터 5월 7일까지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은 하루 평균 57만여 대로, 평소 주말 통행량 44만여 대 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3년간 어린이날 전후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하루 평균 0.8명으로, 평소 0.6명에 비해 3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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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전후 교통량·사고 평소보다 증가
    • 입력 2020-05-01 09:34:15
    • 수정2020-05-01 09:34:18
    뉴스광장(춘천)
어린이날 전후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과 사고가 평소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날부터 5월 7일까지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은 하루 평균 57만여 대로, 평소 주말 통행량 44만여 대 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3년간 어린이날 전후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하루 평균 0.8명으로, 평소 0.6명에 비해 3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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