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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입력 2020.05.01 (09:43) 수정 2020.05.01 (10:00)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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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서 그래픽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이예진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여 만에 가장 적었다고요?

[기자]

국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모두 10,765명입니다.

어제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4명인데요.

전체 확진자 가운데 80%가 넘는 9천여 명이 치료가 끝나 격리 해제된 상태입니다.

사망자는 2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를 날짜별로 보면 지난 열흘 정도는 열 명 안팎에서 정체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어제는 4명으로 줄어들면서 대구 신천지 교인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2월 18일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특징적인 점은 이 4명이 모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해외유입 사례라는 점입니다.

지역사회 내 발생은 없었습니다.

[앵커]

방역 당국이 그동안의 사망자에 대한 자료를 내놨죠.

어떻게 분석 됐나요?

[기자]

네 보건당국이 어제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사망자 247명에 대한 분석을 내놨습니다.

먼저 성별로 보면 남성이 130명, 여성이 117명입니다.

그리고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77.3세입니다.

그만큼 사망자 가운데 고령층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어떻게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하게 됐는지 경로를 보면요.

시설 및 병원 전파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신천지 관련이 26명으로 전체의 10%정돕니다.

그런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중인 사례가 27.5%나 됐습니다.

특징적인 점은 3명을 제외한 244명, 그러니까 사망자 가운데 대부분이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심근경색, 뇌졸중 등 순환기계 질환이 가장 많고 그다음이 당뇨, 통풍 같은 내분비계 대사성 질환이 많았습니다. 정신질환자가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났는데요.

정신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난 것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어린이날까지 사실상 연휴가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은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야외활동, 여행을 가급적 자제하고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에 대해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 입력 2020-05-01 09:46:49
    • 수정2020-05-01 10:00:19
    930뉴스
[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서 그래픽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이예진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여 만에 가장 적었다고요?

[기자]

국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모두 10,765명입니다.

어제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4명인데요.

전체 확진자 가운데 80%가 넘는 9천여 명이 치료가 끝나 격리 해제된 상태입니다.

사망자는 2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를 날짜별로 보면 지난 열흘 정도는 열 명 안팎에서 정체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어제는 4명으로 줄어들면서 대구 신천지 교인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2월 18일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특징적인 점은 이 4명이 모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해외유입 사례라는 점입니다.

지역사회 내 발생은 없었습니다.

[앵커]

방역 당국이 그동안의 사망자에 대한 자료를 내놨죠.

어떻게 분석 됐나요?

[기자]

네 보건당국이 어제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사망자 247명에 대한 분석을 내놨습니다.

먼저 성별로 보면 남성이 130명, 여성이 117명입니다.

그리고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77.3세입니다.

그만큼 사망자 가운데 고령층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어떻게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하게 됐는지 경로를 보면요.

시설 및 병원 전파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신천지 관련이 26명으로 전체의 10%정돕니다.

그런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중인 사례가 27.5%나 됐습니다.

특징적인 점은 3명을 제외한 244명, 그러니까 사망자 가운데 대부분이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심근경색, 뇌졸중 등 순환기계 질환이 가장 많고 그다음이 당뇨, 통풍 같은 내분비계 대사성 질환이 많았습니다. 정신질환자가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났는데요.

정신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난 것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어린이날까지 사실상 연휴가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은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야외활동, 여행을 가급적 자제하고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에 대해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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