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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중국, 자금성 등 주요 관광지 ‘인원 제한’ 개방
입력 2020.05.01 (11:01) 수정 2020.05.01 (11:33) 국제
오늘부터 오는 5일까지 중국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자금성 등 주요 관광지가 일제히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관광지에 대해 입장객 수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응하면서 노동절 연휴 때에도 마스크 착용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이번 노동절 연휴 기간 이동하는 인원이 1억1천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춘겅 교통운수부 대변인은 "노동절 연휴 중국 내 지역을 넘나드는 인구 유동량이 급증할 것"이라면서 "이 기간 하루 유동인원은 2천336만 명을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대변인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교통수단과 역에 대한 소독과 통풍, 여객량 분산 유도를 강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1m 거리 유지 등의 조치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고궁박물관은 운영을 중단한 지 3개월 만인 오늘 오전부터 베이징 자금성의 관람을 허용했습니다.

다만, 한꺼번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을 우려해 하루 5천 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했습니다.

중국국가박물관도 오늘부터 문을 열고 하루 3천 명 사전 예약제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중국, 자금성 등 주요 관광지 ‘인원 제한’ 개방
    • 입력 2020-05-01 11:01:07
    • 수정2020-05-01 11:33:44
    국제
오늘부터 오는 5일까지 중국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자금성 등 주요 관광지가 일제히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관광지에 대해 입장객 수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응하면서 노동절 연휴 때에도 마스크 착용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이번 노동절 연휴 기간 이동하는 인원이 1억1천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춘겅 교통운수부 대변인은 "노동절 연휴 중국 내 지역을 넘나드는 인구 유동량이 급증할 것"이라면서 "이 기간 하루 유동인원은 2천336만 명을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대변인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교통수단과 역에 대한 소독과 통풍, 여객량 분산 유도를 강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1m 거리 유지 등의 조치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고궁박물관은 운영을 중단한 지 3개월 만인 오늘 오전부터 베이징 자금성의 관람을 허용했습니다.

다만, 한꺼번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을 우려해 하루 5천 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했습니다.

중국국가박물관도 오늘부터 문을 열고 하루 3천 명 사전 예약제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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