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코로나 정리해고 방지 위해 사회적 대타협 제안”
입력 2020.05.01 (11:52)
수정 2020.05.01 (1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노동절을 맞아 코로나19 경제 위기에 따른 정리해고 방지를 위해 사회적 대화와 대타협에 나서자고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1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 다리에서 열린 130주년 노동절 기념식에서 정리해고 없는 기업 지원 원칙을 재확인하고, 전국민 실업안전망을 구축하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한국 사회가 IMF 위기의 전철을 밟아 코로나 양극화로 가거나, 노동과 기업이 동반 생존할 수 있는 갈림길에서 있다면서 정의당이 위기 극복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대표는 21대 국회에서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과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 기업살인법 제정 등 '전태일 3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심 대표는 오늘(1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 다리에서 열린 130주년 노동절 기념식에서 정리해고 없는 기업 지원 원칙을 재확인하고, 전국민 실업안전망을 구축하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한국 사회가 IMF 위기의 전철을 밟아 코로나 양극화로 가거나, 노동과 기업이 동반 생존할 수 있는 갈림길에서 있다면서 정의당이 위기 극복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대표는 21대 국회에서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과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 기업살인법 제정 등 '전태일 3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심상정 “코로나 정리해고 방지 위해 사회적 대타협 제안”
-
- 입력 2020-05-01 11:52:25
- 수정2020-05-01 12:15:40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노동절을 맞아 코로나19 경제 위기에 따른 정리해고 방지를 위해 사회적 대화와 대타협에 나서자고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1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 다리에서 열린 130주년 노동절 기념식에서 정리해고 없는 기업 지원 원칙을 재확인하고, 전국민 실업안전망을 구축하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한국 사회가 IMF 위기의 전철을 밟아 코로나 양극화로 가거나, 노동과 기업이 동반 생존할 수 있는 갈림길에서 있다면서 정의당이 위기 극복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대표는 21대 국회에서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과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 기업살인법 제정 등 '전태일 3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심 대표는 오늘(1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 다리에서 열린 130주년 노동절 기념식에서 정리해고 없는 기업 지원 원칙을 재확인하고, 전국민 실업안전망을 구축하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한국 사회가 IMF 위기의 전철을 밟아 코로나 양극화로 가거나, 노동과 기업이 동반 생존할 수 있는 갈림길에서 있다면서 정의당이 위기 극복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대표는 21대 국회에서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과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 기업살인법 제정 등 '전태일 3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장혁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