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 우한 연구실서 코로나19 발원 증거 봤다”

입력 2020.05.01 (12:14) 수정 2020.05.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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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유래설에 대해 확신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이, 바이러스를 멈출 수 없었거나 아니면 확산하도록 놔뒀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공개적으로 거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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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中 우한 연구실서 코로나19 발원 증거 봤다”
    • 입력 2020-05-01 12:17:49
    • 수정2020-05-01 12: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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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유래설에 대해 확신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이, 바이러스를 멈출 수 없었거나 아니면 확산하도록 놔뒀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공개적으로 거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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