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아파트에서 불…주민 2명 숨져

입력 2020.05.01 (12:26) 수정 2020.05.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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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1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71살 남성 조 모 씨와 68살 여성 김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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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의도 아파트에서 불…주민 2명 숨져
    • 입력 2020-05-01 12:30:06
    • 수정2020-05-01 13:04:46
    뉴스 12
오늘(1일) 오전 1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71살 남성 조 모 씨와 68살 여성 김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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