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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중 접경 탈북자에 총격…중태”
입력 2020.05.01 (12:46) 수정 2020.05.01 (12:5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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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북한의 접경지대에서 중국 국경경비부대가 한 탈북자에게 총격을 가해 중태라고, 일본 언론이 복수의 현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늘(1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지난달 20일 쯤 함경북도에서 두만강을 건너던 30대 남성 탈북자가 중국 측에서 쏜 총에 맞았으며 중국 당국은 이 탈북자를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감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은 국경을 넘는 이들에 대해 서로 총격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나, 이번 발포는 규정에 익숙하지 않은 대원에 의해 일어난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지난달 20일 쯤 함경북도에서 두만강을 건너던 30대 남성 탈북자가 중국 측에서 쏜 총에 맞았으며 중국 당국은 이 탈북자를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감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은 국경을 넘는 이들에 대해 서로 총격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나, 이번 발포는 규정에 익숙하지 않은 대원에 의해 일어난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 “중국, 북중 접경 탈북자에 총격…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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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1 12:48:31
- 수정2020-05-01 12:56:37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대에서 중국 국경경비부대가 한 탈북자에게 총격을 가해 중태라고, 일본 언론이 복수의 현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늘(1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지난달 20일 쯤 함경북도에서 두만강을 건너던 30대 남성 탈북자가 중국 측에서 쏜 총에 맞았으며 중국 당국은 이 탈북자를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감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은 국경을 넘는 이들에 대해 서로 총격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나, 이번 발포는 규정에 익숙하지 않은 대원에 의해 일어난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지난달 20일 쯤 함경북도에서 두만강을 건너던 30대 남성 탈북자가 중국 측에서 쏜 총에 맞았으며 중국 당국은 이 탈북자를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감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은 국경을 넘는 이들에 대해 서로 총격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나, 이번 발포는 규정에 익숙하지 않은 대원에 의해 일어난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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