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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황금 연휴 시작…제주는 지금
입력 2020.05.01 (13:46)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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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에서 출발한 대형 여객선이 항구에 닿습니다.
문이 열리자, 여행 가방을 든 승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제주를 찾은 사람은 7만 6천여 명, 이번 연휴 동안 10만 명 이상이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시장 안 상점 앞은 모처럼 길게 줄이 늘어선 모습입니다.
관광객이 다시 몰렸지만 상인들의 마음은 반가우면서도 조심스럽습니다.
관광객과 상인 모두를 지키는 방법은 안전한 여행, 결국, 철저한 방역뿐입니다.
이 때문에 렌터카 업체마다 방역 수칙을 지키겠다는 서약서를 받는가 하면, 공항에서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버스는 승객 탑승 전 소독을 실시합니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맞는 첫 연휴, 이번 연휴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문이 열리자, 여행 가방을 든 승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제주를 찾은 사람은 7만 6천여 명, 이번 연휴 동안 10만 명 이상이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시장 안 상점 앞은 모처럼 길게 줄이 늘어선 모습입니다.
관광객이 다시 몰렸지만 상인들의 마음은 반가우면서도 조심스럽습니다.
관광객과 상인 모두를 지키는 방법은 안전한 여행, 결국, 철저한 방역뿐입니다.
이 때문에 렌터카 업체마다 방역 수칙을 지키겠다는 서약서를 받는가 하면, 공항에서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버스는 승객 탑승 전 소독을 실시합니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맞는 첫 연휴, 이번 연휴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 [자막뉴스] 황금 연휴 시작…제주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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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1 13:46:25

전남 목포에서 출발한 대형 여객선이 항구에 닿습니다.
문이 열리자, 여행 가방을 든 승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제주를 찾은 사람은 7만 6천여 명, 이번 연휴 동안 10만 명 이상이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시장 안 상점 앞은 모처럼 길게 줄이 늘어선 모습입니다.
관광객이 다시 몰렸지만 상인들의 마음은 반가우면서도 조심스럽습니다.
관광객과 상인 모두를 지키는 방법은 안전한 여행, 결국, 철저한 방역뿐입니다.
이 때문에 렌터카 업체마다 방역 수칙을 지키겠다는 서약서를 받는가 하면, 공항에서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버스는 승객 탑승 전 소독을 실시합니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맞는 첫 연휴, 이번 연휴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문이 열리자, 여행 가방을 든 승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제주를 찾은 사람은 7만 6천여 명, 이번 연휴 동안 10만 명 이상이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시장 안 상점 앞은 모처럼 길게 줄이 늘어선 모습입니다.
관광객이 다시 몰렸지만 상인들의 마음은 반가우면서도 조심스럽습니다.
관광객과 상인 모두를 지키는 방법은 안전한 여행, 결국, 철저한 방역뿐입니다.
이 때문에 렌터카 업체마다 방역 수칙을 지키겠다는 서약서를 받는가 하면, 공항에서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버스는 승객 탑승 전 소독을 실시합니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맞는 첫 연휴, 이번 연휴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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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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