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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서 소방헬기 추락…2명 중상
입력 2020.05.01 (13:58) 수정 2020.05.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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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낮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환자 이송을 위해 출동했던 경남소방본부 헬기가 추락했습니다.

헬기 안에는 소방대원 5명이 타고 있었고, 심정지 환자 구조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효경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사고가 난 건 오늘 낮 12시 6분쯤입니다.

위치는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 인근인데요.

경남소방본부 헬기가 심정지 환자 1명과 보호자 1명을 구조 중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헬기 안에는 기장 등 소방대원 5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산을 오르다 심정지 온 환자 1명을 구조하기 위해 호이스트로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보호자는 헬기 아래에 있다가 떨어지는 헬기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구조 요청을 받고 11시 28분쯤 이륙한 헬기가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12시 7분쯤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다 추락했고, 아래에서 헬기를 지켜보던 보호자가 헬기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0대 남성과 여성으로 알려진 환자와 보호자는 모두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헬기에 타고 있던 경남소방본부 대원 5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오늘 낮 12시 6분쯤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대원 5명이 탄 경남소방본부 헬기가 심정지 환자 1명을 구조하던 중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대원 5명은 모두 무사하지만, 환자와 보호자는 중태입니다.

당시 천왕봉 인근 바람의 세기는 초당 7m 정도였는데요.

소방은 현재 인력 40명과 헬기 3대, 구급차 2대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자세한 인명피해와 사고 원인은 확인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총국 보도국에서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 지리산 천왕봉서 소방헬기 추락…2명 중상
    • 입력 2020-05-01 14:00:41
    • 수정2020-05-01 14:23:44
[앵커]

오늘 낮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환자 이송을 위해 출동했던 경남소방본부 헬기가 추락했습니다.

헬기 안에는 소방대원 5명이 타고 있었고, 심정지 환자 구조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효경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사고가 난 건 오늘 낮 12시 6분쯤입니다.

위치는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 인근인데요.

경남소방본부 헬기가 심정지 환자 1명과 보호자 1명을 구조 중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헬기 안에는 기장 등 소방대원 5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산을 오르다 심정지 온 환자 1명을 구조하기 위해 호이스트로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보호자는 헬기 아래에 있다가 떨어지는 헬기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구조 요청을 받고 11시 28분쯤 이륙한 헬기가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12시 7분쯤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다 추락했고, 아래에서 헬기를 지켜보던 보호자가 헬기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0대 남성과 여성으로 알려진 환자와 보호자는 모두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헬기에 타고 있던 경남소방본부 대원 5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오늘 낮 12시 6분쯤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대원 5명이 탄 경남소방본부 헬기가 심정지 환자 1명을 구조하던 중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대원 5명은 모두 무사하지만, 환자와 보호자는 중태입니다.

당시 천왕봉 인근 바람의 세기는 초당 7m 정도였는데요.

소방은 현재 인력 40명과 헬기 3대, 구급차 2대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자세한 인명피해와 사고 원인은 확인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총국 보도국에서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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