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유지지원금 신청 급증…지난해 15배

입력 2020.05.01 (19:34) 수정 2020.05.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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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용유지지원금이 확대되면서 휴업·휴직을 실시하는 울산지역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따르면 올해들어 4월말까지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의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건수는 1,5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300여건에 불과하던 3월초에 비해 2달만에 1200여건 이상 늘어날 정도로 최근 신청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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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급증…지난해 15배
    • 입력 2020-05-01 19:34:26
    • 수정2020-05-02 18:03:49
    뉴스7(울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용유지지원금이 확대되면서 휴업·휴직을 실시하는 울산지역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따르면 올해들어 4월말까지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의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건수는 1,5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300여건에 불과하던 3월초에 비해 2달만에 1200여건 이상 늘어날 정도로 최근 신청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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