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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속옷 빨래 숙제’ 교사 엄중 조처하겠다”
입력 2020.05.01 (19:36) 수정 2020.05.02 (18:04) 뉴스7(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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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사가 학생들에게 속옷 세탁 숙제를 내 준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철저한 조사와 함께 엄중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교사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는지 결과를 지도*감독하고, 교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교육도 더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과 울산경찰청이 각각 특별 감사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교사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는지 결과를 지도*감독하고, 교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교육도 더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과 울산경찰청이 각각 특별 감사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교육부 “‘속옷 빨래 숙제’ 교사 엄중 조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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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1 19:36:02
- 수정2020-05-02 18:04:31

울산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사가 학생들에게 속옷 세탁 숙제를 내 준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철저한 조사와 함께 엄중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교사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는지 결과를 지도*감독하고, 교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교육도 더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과 울산경찰청이 각각 특별 감사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교사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는지 결과를 지도*감독하고, 교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교육도 더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과 울산경찰청이 각각 특별 감사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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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 news836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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