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폐지 적재장 불…18시간 만에 완진

입력 2020.05.01 (20:03) 수정 2020.05.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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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발생한 함안군의 폐지 적재장 불이 18시간여 만인 오늘 아침 6시 18분쯤 꺼졌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당국은 어제 낮 12시쯤 함안 칠서 공단 폐지 적재장에서 불이 나 큰 불길을 잡았지만, 연기가 계속 나 밤새 소방차 10여 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소방당국은 적재된 폐지는 약 5천 톤이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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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 폐지 적재장 불…18시간 만에 완진
    • 입력 2020-05-01 20:03:21
    • 수정2020-05-01 20:08:15
    뉴스7(창원)
어제(30일) 발생한 함안군의 폐지 적재장 불이 18시간여 만인 오늘 아침 6시 18분쯤 꺼졌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당국은 어제 낮 12시쯤 함안 칠서 공단 폐지 적재장에서 불이 나 큰 불길을 잡았지만, 연기가 계속 나 밤새 소방차 10여 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소방당국은 적재된 폐지는 약 5천 톤이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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