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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ADD 기밀유출 의혹 본격 수사
입력 2020.05.01 (20:05) 수정 2020.05.01 (20:05) 뉴스7(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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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과학연구소의 퇴직 연구원들이 우리 군의 무기 기술을 대량 유출했다는 의혹 얼마 전 전해드렸습니다.

경찰이 오늘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전직 연구원의 대학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박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가 오늘 오전 서울 모 사립대의 한 연구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수석 연구원까지 지내고 지난해 퇴직한 50대 연구원 A씨가 현재 센터장으로 근무하는 곳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인공지능과 드론 분야 전문가인 A씨가 이 대학으로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자신이 연구하던 기밀 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파악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유출된 자료 중에는 군용 인공지능 등 우리 군 핵심 보안자료 4000여 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확보한 자료를 검토한 뒤 혐의점이 확인되면 A 씨를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등에서도 국방과학연구소 퇴직자 수십 명에 대해 비슷한 혐의로 내사 또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밀 유출과 관련한 수사 규모는 더 확대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 경찰, ADD 기밀유출 의혹 본격 수사
    • 입력 2020-05-01 20:05:23
    • 수정2020-05-01 20:05:28
    뉴스7(대전)
[앵커]

국방과학연구소의 퇴직 연구원들이 우리 군의 무기 기술을 대량 유출했다는 의혹 얼마 전 전해드렸습니다.

경찰이 오늘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전직 연구원의 대학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박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가 오늘 오전 서울 모 사립대의 한 연구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수석 연구원까지 지내고 지난해 퇴직한 50대 연구원 A씨가 현재 센터장으로 근무하는 곳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인공지능과 드론 분야 전문가인 A씨가 이 대학으로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자신이 연구하던 기밀 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파악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유출된 자료 중에는 군용 인공지능 등 우리 군 핵심 보안자료 4000여 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확보한 자료를 검토한 뒤 혐의점이 확인되면 A 씨를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등에서도 국방과학연구소 퇴직자 수십 명에 대해 비슷한 혐의로 내사 또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밀 유출과 관련한 수사 규모는 더 확대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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