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로 휴업 신청한 택시업체에 반려 처분

입력 2020.05.01 (20:05) 수정 2020.05.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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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지역 택시업체인 연기운수가 낸 휴업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연기운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와 매출 감소를 이유로 오늘부터 8개월간 휴업하겠다며 휴업을 신청했지만, 세종시는 매출 감소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 보인다며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 공공운수노조 택시 지부는 세종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연기운수가 경영 합리화 노력 없이 휴업을 신청했다며 사측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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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코로나19로 휴업 신청한 택시업체에 반려 처분
    • 입력 2020-05-01 20:05:48
    • 수정2020-05-01 20:05:50
    뉴스7(대전)
세종시가 지역 택시업체인 연기운수가 낸 휴업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연기운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와 매출 감소를 이유로 오늘부터 8개월간 휴업하겠다며 휴업을 신청했지만, 세종시는 매출 감소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 보인다며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 공공운수노조 택시 지부는 세종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연기운수가 경영 합리화 노력 없이 휴업을 신청했다며 사측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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