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안나푸르나 실종 교사 추가 발견…모두 수습

입력 2020.05.01 (21:47) 수정 2020.05.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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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와 네팔인 가이드 등 2명의 시신이 오늘(1일) 추가로 발견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지난달 25일과 27일에 이어 오늘(1일) 시신이 추가 발견되면서 당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과 네팔인 가이드 2명의 시신이 모두 수습됐습니다.

시신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병원에 안치됐으며, 정부는 유가족과 협의해 운구와 장례 절차 등을 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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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안나푸르나 실종 교사 추가 발견…모두 수습
    • 입력 2020-05-01 21:47:27
    • 수정2020-05-01 2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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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와 네팔인 가이드 등 2명의 시신이 오늘(1일) 추가로 발견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지난달 25일과 27일에 이어 오늘(1일) 시신이 추가 발견되면서 당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과 네팔인 가이드 2명의 시신이 모두 수습됐습니다.

시신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병원에 안치됐으며, 정부는 유가족과 협의해 운구와 장례 절차 등을 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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