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홈런 포함 4안타 7타점…개막 준비 예열 완료
입력 2020.05.01 (21:53)
수정 2020.05.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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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외야수에서 1루수로 변신한 KT의 강백호가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7타점을 올리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5일 개막을 앞두고 확실하게 예열을 한 셈인데요,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백호는 1회 안타, 3회 2루타로 3타점을 올렸습니다.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5회 세번째 타석에선 전광판 하단 쪽을 맞히는 비거리 135m짜리 대형 홈런을 날렸습니다.
한화 이현호의 슬라이더를 잘 받아쳐 전세를 뒤집는 아치를 그렸습니다.
7회엔 담장을 맞히는 1타점 2루타를 치는 등, 강백호는 홈런 포함 4안타로 무려 7타점을 올렸습니다.
외야수에서 1루수로 변신한 강백호는 한 차례 실책을 해 아쉬웠지만 화끈한 타격쇼로 개막 준비에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강백호 : "손목이 안 좋아 감독님이 체력 안배를 시켜줘 저한테 플러스 요인이 된 것 같고, 이 경기 토대로 개막전에도 좋은 기분 이어가려고 합니다."]
41살 노장 이택근은 문학에서 연습경기 첫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연봉이 5억 원에서 5 천 만원으로 90%나 삭감된 이택근은 올 시즌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습니다.
[이택근 : "작년에 1경기도 못나가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데 운동을 엄청 많이 하면서 준비 잘 했으니까 지켜봐 주십시오."]
오늘로 시즌 리허설격인 팀간 연습경기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프로야구는 많은 우여곡절 속에 어린이날 개막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올 시즌 외야수에서 1루수로 변신한 KT의 강백호가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7타점을 올리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5일 개막을 앞두고 확실하게 예열을 한 셈인데요,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백호는 1회 안타, 3회 2루타로 3타점을 올렸습니다.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5회 세번째 타석에선 전광판 하단 쪽을 맞히는 비거리 135m짜리 대형 홈런을 날렸습니다.
한화 이현호의 슬라이더를 잘 받아쳐 전세를 뒤집는 아치를 그렸습니다.
7회엔 담장을 맞히는 1타점 2루타를 치는 등, 강백호는 홈런 포함 4안타로 무려 7타점을 올렸습니다.
외야수에서 1루수로 변신한 강백호는 한 차례 실책을 해 아쉬웠지만 화끈한 타격쇼로 개막 준비에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강백호 : "손목이 안 좋아 감독님이 체력 안배를 시켜줘 저한테 플러스 요인이 된 것 같고, 이 경기 토대로 개막전에도 좋은 기분 이어가려고 합니다."]
41살 노장 이택근은 문학에서 연습경기 첫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연봉이 5억 원에서 5 천 만원으로 90%나 삭감된 이택근은 올 시즌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습니다.
[이택근 : "작년에 1경기도 못나가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데 운동을 엄청 많이 하면서 준비 잘 했으니까 지켜봐 주십시오."]
오늘로 시즌 리허설격인 팀간 연습경기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프로야구는 많은 우여곡절 속에 어린이날 개막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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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백호 홈런 포함 4안타 7타점…개막 준비 예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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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1 21:54:46
- 수정2020-05-01 22:04:22
[앵커]
올 시즌 외야수에서 1루수로 변신한 KT의 강백호가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7타점을 올리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5일 개막을 앞두고 확실하게 예열을 한 셈인데요,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백호는 1회 안타, 3회 2루타로 3타점을 올렸습니다.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5회 세번째 타석에선 전광판 하단 쪽을 맞히는 비거리 135m짜리 대형 홈런을 날렸습니다.
한화 이현호의 슬라이더를 잘 받아쳐 전세를 뒤집는 아치를 그렸습니다.
7회엔 담장을 맞히는 1타점 2루타를 치는 등, 강백호는 홈런 포함 4안타로 무려 7타점을 올렸습니다.
외야수에서 1루수로 변신한 강백호는 한 차례 실책을 해 아쉬웠지만 화끈한 타격쇼로 개막 준비에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강백호 : "손목이 안 좋아 감독님이 체력 안배를 시켜줘 저한테 플러스 요인이 된 것 같고, 이 경기 토대로 개막전에도 좋은 기분 이어가려고 합니다."]
41살 노장 이택근은 문학에서 연습경기 첫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연봉이 5억 원에서 5 천 만원으로 90%나 삭감된 이택근은 올 시즌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습니다.
[이택근 : "작년에 1경기도 못나가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데 운동을 엄청 많이 하면서 준비 잘 했으니까 지켜봐 주십시오."]
오늘로 시즌 리허설격인 팀간 연습경기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프로야구는 많은 우여곡절 속에 어린이날 개막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올 시즌 외야수에서 1루수로 변신한 KT의 강백호가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7타점을 올리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5일 개막을 앞두고 확실하게 예열을 한 셈인데요,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백호는 1회 안타, 3회 2루타로 3타점을 올렸습니다.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5회 세번째 타석에선 전광판 하단 쪽을 맞히는 비거리 135m짜리 대형 홈런을 날렸습니다.
한화 이현호의 슬라이더를 잘 받아쳐 전세를 뒤집는 아치를 그렸습니다.
7회엔 담장을 맞히는 1타점 2루타를 치는 등, 강백호는 홈런 포함 4안타로 무려 7타점을 올렸습니다.
외야수에서 1루수로 변신한 강백호는 한 차례 실책을 해 아쉬웠지만 화끈한 타격쇼로 개막 준비에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강백호 : "손목이 안 좋아 감독님이 체력 안배를 시켜줘 저한테 플러스 요인이 된 것 같고, 이 경기 토대로 개막전에도 좋은 기분 이어가려고 합니다."]
41살 노장 이택근은 문학에서 연습경기 첫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연봉이 5억 원에서 5 천 만원으로 90%나 삭감된 이택근은 올 시즌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습니다.
[이택근 : "작년에 1경기도 못나가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데 운동을 엄청 많이 하면서 준비 잘 했으니까 지켜봐 주십시오."]
오늘로 시즌 리허설격인 팀간 연습경기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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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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