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망 확대해야” 노동절 기념 행사 열려
입력 2020.05.01 (22:11)
수정 2020.05.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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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주년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2020 세계노동절 충북대회'를 열고 사회 안전망 전면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청주체육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이 대량 양산된 상황에서 정부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노동자 해고 대책에는 손을 놓고 있다며 생계 소득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청주 도심 1.5km 구간을 행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청주체육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이 대량 양산된 상황에서 정부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노동자 해고 대책에는 손을 놓고 있다며 생계 소득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청주 도심 1.5km 구간을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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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안전망 확대해야” 노동절 기념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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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1 22:11:07
- 수정2020-05-01 22:11:09
130주년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2020 세계노동절 충북대회'를 열고 사회 안전망 전면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청주체육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이 대량 양산된 상황에서 정부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노동자 해고 대책에는 손을 놓고 있다며 생계 소득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청주 도심 1.5km 구간을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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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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