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33.6도 등 ‘한여름 무더위’…산불도 잇따라
입력 2020.05.01 (22:14)
수정 2020.05.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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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둘쨋날인 오늘(1일) 강원도 내 대부분 지역에 한여름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삼척 원덕이 33.6도를 기록했고, 강릉과 속초, 춘천 등 다른 지역의 기온도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춘천과 홍천, 철원에선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산림 2천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삼척 원덕이 33.6도를 기록했고, 강릉과 속초, 춘천 등 다른 지역의 기온도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춘천과 홍천, 철원에선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산림 2천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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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33.6도 등 ‘한여름 무더위’…산불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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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1 22:14:31
- 수정2020-05-01 22:19:34

징검다리 연휴 둘쨋날인 오늘(1일) 강원도 내 대부분 지역에 한여름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삼척 원덕이 33.6도를 기록했고, 강릉과 속초, 춘천 등 다른 지역의 기온도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춘천과 홍천, 철원에선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산림 2천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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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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