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주택화재 강풍타고 산불…도원·학야리 주민 대피령
입력 2020.05.01 (23:58)
수정 2020.05.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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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서 발생한 주택화재가 강풀과 함께 산불로 확산하면서인근 주민들에 대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 8시 반쯤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시작한 불이 강풍을 타고 학야리 방향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60명, 산불진화차량 1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인근 도원리와 학야리 방향 주민들에게 천진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또, 고성군 전 직원에 대해 소집령이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 8시 반쯤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시작한 불이 강풍을 타고 학야리 방향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60명, 산불진화차량 1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인근 도원리와 학야리 방향 주민들에게 천진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또, 고성군 전 직원에 대해 소집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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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주택화재 강풍타고 산불…도원·학야리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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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1 23:58:56
- 수정2020-05-02 18:04:32
고성군에서 발생한 주택화재가 강풀과 함께 산불로 확산하면서인근 주민들에 대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 8시 반쯤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시작한 불이 강풍을 타고 학야리 방향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60명, 산불진화차량 1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인근 도원리와 학야리 방향 주민들에게 천진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또, 고성군 전 직원에 대해 소집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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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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