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조업 위축 심화…PMI 지표 잇단 급락

입력 2020.05.02 (00:38) 수정 2020.05.0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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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조업 경기의 위축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월 49.1에서 4월 41.5로 하락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이후로 최대 낙폭입니다.

티모시 피오레 미 공급관리자협회 의장은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진 코로나19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약세로 모든 제조업 분야가 타격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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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제조업 위축 심화…PMI 지표 잇단 급락
    • 입력 2020-05-02 00:38:21
    • 수정2020-05-02 01:26:36
    국제
미국 제조업 경기의 위축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월 49.1에서 4월 41.5로 하락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이후로 최대 낙폭입니다.

티모시 피오레 미 공급관리자협회 의장은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진 코로나19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약세로 모든 제조업 분야가 타격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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