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CDC “교실 책상 1.8m씩 띄우고 식사도 구내식당 대신 교실서”
입력 2020.05.02 (02:04)
수정 2020.05.0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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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기업체나 학교 등이 준수해야 할 재가동의 잠정 지침을 마련했다고 CNN 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지침은 재가동의 영역을 모두 6개 범주로 분류한 뒤 범주별로 구체적인 권고 사항을 담았습니다.
지침은 학교 및 과외 활동의 경우 재개를 준비할 때 같은 학생 집단끼리 매일 어울리고 다른 집단과 섞이지 않도록 학급을 유지하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또 가능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책상과 책상 사이를 1.8 미터 가량 띄우고 필수적이지 않은 모임이나 현장학습은 피하도록 했습니다.
또 점심 식사는 구내식당 대신 교실에서 먹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지침은 재가동의 영역을 모두 6개 범주로 분류한 뒤 범주별로 구체적인 권고 사항을 담았습니다.
지침은 학교 및 과외 활동의 경우 재개를 준비할 때 같은 학생 집단끼리 매일 어울리고 다른 집단과 섞이지 않도록 학급을 유지하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또 가능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책상과 책상 사이를 1.8 미터 가량 띄우고 필수적이지 않은 모임이나 현장학습은 피하도록 했습니다.
또 점심 식사는 구내식당 대신 교실에서 먹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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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CDC “교실 책상 1.8m씩 띄우고 식사도 구내식당 대신 교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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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2 02:04:42
- 수정2020-05-02 02:11:13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기업체나 학교 등이 준수해야 할 재가동의 잠정 지침을 마련했다고 CNN 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지침은 재가동의 영역을 모두 6개 범주로 분류한 뒤 범주별로 구체적인 권고 사항을 담았습니다.
지침은 학교 및 과외 활동의 경우 재개를 준비할 때 같은 학생 집단끼리 매일 어울리고 다른 집단과 섞이지 않도록 학급을 유지하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또 가능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책상과 책상 사이를 1.8 미터 가량 띄우고 필수적이지 않은 모임이나 현장학습은 피하도록 했습니다.
또 점심 식사는 구내식당 대신 교실에서 먹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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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은 재가동의 영역을 모두 6개 범주로 분류한 뒤 범주별로 구체적인 권고 사항을 담았습니다.
지침은 학교 및 과외 활동의 경우 재개를 준비할 때 같은 학생 집단끼리 매일 어울리고 다른 집단과 섞이지 않도록 학급을 유지하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또 가능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책상과 책상 사이를 1.8 미터 가량 띄우고 필수적이지 않은 모임이나 현장학습은 피하도록 했습니다.
또 점심 식사는 구내식당 대신 교실에서 먹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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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풍 기자 yp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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