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부 “오늘밤 싸울준비…북 무슨일 일어나든 대비 노력해와”

입력 2020.05.02 (02:44) 수정 2020.05.0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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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우리는 북한과 관련해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준비돼 있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 건강 상태와 관련한 질문에 김 위원장에 대한 소문이나 추측에 대해서는 공유할 만한 추가적인 정보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과 관련해 우리는 항상 오늘밤에라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며 주한미군의 모토인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 기조를 재확인한 뒤 미군은 한국군뿐만 아니라 유엔 팀과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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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방부 “오늘밤 싸울준비…북 무슨일 일어나든 대비 노력해와”
    • 입력 2020-05-02 02:44:30
    • 수정2020-05-02 02:45:51
    국제
미국 국방부는 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우리는 북한과 관련해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준비돼 있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 건강 상태와 관련한 질문에 김 위원장에 대한 소문이나 추측에 대해서는 공유할 만한 추가적인 정보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과 관련해 우리는 항상 오늘밤에라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며 주한미군의 모토인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 기조를 재확인한 뒤 미군은 한국군뿐만 아니라 유엔 팀과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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