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코로나19 7번째 확진…필리핀 입국 10대 남성
입력 2020.05.02 (09:26)
수정 2020.05.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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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필리핀에서 입국한 10대 청소년 A 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파주에서 발생한 7번째 확진자입니다.
파주시 조사 결과 A 군은 어제(1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인천공항 특별버스를 타고 파주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7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파주시는 "관내 별도의 이동동선은 없었다"며 "버스에 함께 탔던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파주시 조사 결과 A 군은 어제(1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인천공항 특별버스를 타고 파주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7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파주시는 "관내 별도의 이동동선은 없었다"며 "버스에 함께 탔던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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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파주 코로나19 7번째 확진…필리핀 입국 1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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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2 09:26:26
- 수정2020-05-02 09:26:53
경기 파주시는 필리핀에서 입국한 10대 청소년 A 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파주에서 발생한 7번째 확진자입니다.
파주시 조사 결과 A 군은 어제(1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인천공항 특별버스를 타고 파주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7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파주시는 "관내 별도의 이동동선은 없었다"며 "버스에 함께 탔던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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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조사 결과 A 군은 어제(1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인천공항 특별버스를 타고 파주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7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파주시는 "관내 별도의 이동동선은 없었다"며 "버스에 함께 탔던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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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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