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5번째 코로나19 확진…아일랜드 입국자

입력 2020.05.02 (10:15) 수정 2020.05.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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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아일랜드에서 입국한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인천에서 발생한 95번째 확진자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이후 인천시 중구의 임시격리시설에서 지내다 발열 증상을 보였고, 어제(1일)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인천 남동구는 "A씨가 입국 뒤 곧장 격리시설에 입소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A씨가 머무른 격리시설 등을 방역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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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95번째 코로나19 확진…아일랜드 입국자
    • 입력 2020-05-02 10:15:46
    • 수정2020-05-02 10:26:20
    사회
인천 남동구는 아일랜드에서 입국한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인천에서 발생한 95번째 확진자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이후 인천시 중구의 임시격리시설에서 지내다 발열 증상을 보였고, 어제(1일)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인천 남동구는 "A씨가 입국 뒤 곧장 격리시설에 입소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A씨가 머무른 격리시설 등을 방역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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