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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김정은 예상대로 건재…대북 정보 신중하게 접근해야”
입력 2020.05.02 (11:28) 수정 2020.05.02 (14:01) 정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2일) 20일 만에 등장해 '건강이상설'을 불식시킨 것과 관련해 정부는 북한 내부에 특이동향이 없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다며 대북 정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는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지난달 21일부터 계속 같은 입장을 밝혀왔다며 김 위원장이 예상대로 등장한 만큼 특별히 평가할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특히 "북한과 관련해 근거없는 내용으로 우리 사회에 경제, 안보,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불필요한 혼란과 비용이 초래됐다"며, "앞으로도 북한과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는 분명한 근거를 토대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김 위원장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다고 볼 근거가 없다고 계속 강조해왔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에 특이 동향이 없다는 게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며, 북한에 특이 동향이 없다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정보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 함께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달 15일 집권 이후 처음으로 고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 금수산태양궁전을 공개 참배하지 않은 것도 코로나19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오늘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1일)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김 위원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함께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정부, “北 김정은 예상대로 건재…대북 정보 신중하게 접근해야”
    • 입력 2020-05-02 11:28:35
    • 수정2020-05-02 14:01:13
    정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2일) 20일 만에 등장해 '건강이상설'을 불식시킨 것과 관련해 정부는 북한 내부에 특이동향이 없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다며 대북 정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는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지난달 21일부터 계속 같은 입장을 밝혀왔다며 김 위원장이 예상대로 등장한 만큼 특별히 평가할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특히 "북한과 관련해 근거없는 내용으로 우리 사회에 경제, 안보,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불필요한 혼란과 비용이 초래됐다"며, "앞으로도 북한과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는 분명한 근거를 토대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김 위원장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다고 볼 근거가 없다고 계속 강조해왔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에 특이 동향이 없다는 게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며, 북한에 특이 동향이 없다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정보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 함께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달 15일 집권 이후 처음으로 고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 금수산태양궁전을 공개 참배하지 않은 것도 코로나19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오늘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1일)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김 위원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함께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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