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고성 산불 잡아준 공무원, 피해 막아준 주민께 감사”
입력 2020.05.02 (11:46)
수정 2020.05.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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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된 데 대해 "밤새 강풍 속에서 혼신의 노력으로 산불을 잡아주신 산림청·소방청·강원도 공무원, 잘 대피하시고 주택 등 시설 피해를 막아주신 주민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일) 자신의 SNS에 이같이 쓰고 "밤새 현장에서 근무하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님도 수고하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산불은 어제 오후 8시 4분께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아 붙으면서 시작됐습니다.
85㏊의 산림 피해가 나고 주택 등 건물 6동이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산림청 소방청, 경찰, 군인, 공무원 등 인력 5천여 명과 소방차량 500여 대, 헬기 39대를 동원해 11시간 56분 만인 오늘 오전 8시쯤 주불 진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페이스북 캡처]
문 대통령은 오늘(2일) 자신의 SNS에 이같이 쓰고 "밤새 현장에서 근무하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님도 수고하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산불은 어제 오후 8시 4분께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아 붙으면서 시작됐습니다.
85㏊의 산림 피해가 나고 주택 등 건물 6동이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산림청 소방청, 경찰, 군인, 공무원 등 인력 5천여 명과 소방차량 500여 대, 헬기 39대를 동원해 11시간 56분 만인 오늘 오전 8시쯤 주불 진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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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고성 산불 잡아준 공무원, 피해 막아준 주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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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2 11:46:56
- 수정2020-05-02 11:58:26
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된 데 대해 "밤새 강풍 속에서 혼신의 노력으로 산불을 잡아주신 산림청·소방청·강원도 공무원, 잘 대피하시고 주택 등 시설 피해를 막아주신 주민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일) 자신의 SNS에 이같이 쓰고 "밤새 현장에서 근무하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님도 수고하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산불은 어제 오후 8시 4분께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아 붙으면서 시작됐습니다.
85㏊의 산림 피해가 나고 주택 등 건물 6동이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산림청 소방청, 경찰, 군인, 공무원 등 인력 5천여 명과 소방차량 500여 대, 헬기 39대를 동원해 11시간 56분 만인 오늘 오전 8시쯤 주불 진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페이스북 캡처]
문 대통령은 오늘(2일) 자신의 SNS에 이같이 쓰고 "밤새 현장에서 근무하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님도 수고하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산불은 어제 오후 8시 4분께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아 붙으면서 시작됐습니다.
85㏊의 산림 피해가 나고 주택 등 건물 6동이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산림청 소방청, 경찰, 군인, 공무원 등 인력 5천여 명과 소방차량 500여 대, 헬기 39대를 동원해 11시간 56분 만인 오늘 오전 8시쯤 주불 진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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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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