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1명 늘어 모두 635명…“자가격리 중이던 해외 입국자 확진”

입력 2020.05.02 (13:48) 수정 2020.05.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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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일) 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5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26살 남성으로 지난달 17일 미국 LA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7일 입국 당시 해외 입국자 대상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고 어제까지 자가격리 기간이었지만, 그제(30일) 검사한 결과 어제 확진됐습니다.

서울 주요 집단 감염 경로는 해외 접촉 관련이 25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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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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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확진자 1명 늘어 모두 635명…“자가격리 중이던 해외 입국자 확진”
    • 입력 2020-05-02 13:48:54
    • 수정2020-05-02 13:55:39
    사회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일) 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5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26살 남성으로 지난달 17일 미국 LA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7일 입국 당시 해외 입국자 대상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고 어제까지 자가격리 기간이었지만, 그제(30일) 검사한 결과 어제 확진됐습니다.

서울 주요 집단 감염 경로는 해외 접촉 관련이 25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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